반응형


이 분석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그의 걸작 중 하나인 에르미닌과 함께 한 첫 작품은 담력이 없었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술 분석가 겸 기술자인 파스칼 코르테 씨는 다빈치가 처음에 그린 작품에는 담낭이 없었다며 이후 생각이 바뀐 다빈치가 그림을 수정해 담낭을 추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10년 다빈치의 국내 작품 비밀을 전한 바 있는 코르테는 루브르 박물관의 요청으로 모나리자를 분석해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었고 모나리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고 밝혔다.


명단에 오른 여성은 밀라노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자의 연인 세실리아 갈레라니 씨의 초상이다. 1490년에 그려진 이 그림은 특히 순수와 순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코테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LAM이라는 분석 기법 덕분에 다빈치의 그림 비밀을 풀 수 있었다. 그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스펙트럼을 측정하기 위해 HD 카메라를 사용하여 페인트 아래의 원래 그림을 알아낸다.  


코테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LAM은 양파 껍질을 벗겨내는 듯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사진 밑에 숨은 여러 겹의 그림을 볼 수 있게 해 준다"면서 "다빈치가 그림을 그릴 때 자주 생각을 바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러 작품에 반복적으로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리는 행위가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